데달릭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을 맡고 스커미쉬 모드 게임즈가 개발한 픽셀 전략 전투 게임 ‘워핍스’가 지난해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온 PC 버전에 이어 오늘 모든 콘솔에서 출시됐다. ‘워핍스’는 플레이스테이션 4와 5, 엑스박스 원과 X|S 및 닌텐도 스위치에서 이용 가능하다.
‘워핍스’는 AI가 컨트롤하는 적과 실시간으로 전투 유닛을 배치하는 전략 전투 게임이다. 각 레벨은 적의 기지에 도달해 파괴하는 것을 목적으로 가진 병력 대치 구조를 따른다. 플레이어는 병기를 적절히 활용하기 위해 적재적소에 군인, 탱크, 헬리콥터 및 비행기들을 배치해야 한다.
‘워핍스’는 진입장벽은 낮지만 시스템의 복잡성 때문에 마스터하기는 어려운 게임이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전투에서 유닛 간의 시너지를 찾아 결합시키며 스킬 트리를 잠금 해제 하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이다.
주요 기능:
빠르고 능률적인 전투. 마이크로 관리가 아닌 큰 그림에 집중할 수 있다. 각 라운드는 10-20분간 지속되어 배우기 쉽지만 마스터하긴 어렵다.
랜덤한 전투 생성. 전투를 임의로 생성해 게임을 할 때마다 매번 새롭다.
심층 전략. 상호 보완적인 유닛을 선택해 시너지 효과를 내야한다. 무한한 전략적 결합이 가능하며 업그레이드가 끊임없이 가능하다.
팽팽한 전투. 보병, 차량, 비행기 및 헬리콥터를 생성해 공습, 미사일 공격 등을 격추하자. 유닛들은 상황에 맞춰 지능적으로 대응한다.
‘워핍스’는 현재 PC, 플레이스테이션 4와 5, 엑스박스 원과 X|S 및 닌텐도 스위치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은 데달릭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 채널(https://twitter.com/daedalic)에서 받아볼 수 있다.